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다.
이것은 기술 블로그인가, 내 기록을 남기는 일지인가,
아니면 퍼블리셔를 종용하는 추종글의 남발인가…! 🤔
아직 정확한 방향은 잡지 못한 채, 그동안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작성해보려고 한다.
최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싶지만, 지식의 한계를 느껴서 중단하는 카테고리가 생기거나
조회수가 폭발하는 분야에 집중하게 될지도 모른다. 🤷♂️
💰 첫 목표: 수익 파이프라인 만들기
내 목표는 단 하나! 불안한 근로소득에 단비를 내려줄 새로운 소득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.
블로그를 시작한 지 단 일주일 만에 유의미한 성과를 이루어 냈다. 🎉
현재 구글 애드센스는 심사 단계,
텐핑은 글쎄… 노출이 되는 건지조차 모르겠다.
오늘도 평소처럼 티스토리에 접속했는데…
어라?! 첫 수익이 발생했다!
📢 블로그 첫 수익이 발생하다!
작디작고 귀여운 나의 광고 수입…
두둥
카카오애드핏에서 4원!!
토스 어플 들어가서 클릭 한 번 해도 10원 가까이 주던데,
일주일 동안 30개의 포스팅을 올린 나의 수고가 고작 4원? ㅎㅎ
웃프기도 했지만, 동시에
“어라? 이게 되네?” 하는 희망을 보았다. 🌱
🤨 블로그 수익화, 과연 가능한가?
한때 티스토리 블로그가 대유행했던 시기가 있었다.
유튜브에는 “하루 1시간 투자로 월 천만 원 벌어요” 같은 카피가 넘쳐났고, 블로그 수익 인증 글들도 많았다.
하지만 최근 애드센스 광고 수입이 궁금해서 검색해보니…
“왜 열심히 포스팅하던 블로거들의 최신 게시물들이 2024년에 멈춰 있지?” 🤨
이거 하면 경제적 자유, 파이어족, 디지털 노마드 된다며?
의심이 들었지만, 그래도 내 블로그에 4원이 쌓였다.
🚀 주 7일 멈추지마?
오늘의 커피값, 내일의 점심값, 이달의 핸드폰 요금, 다음 달의 아파트 관리비,
그리고 내 딸의 학원비를 책임지는 그날까지…! 💪🔥
주 7일, 멈추지 마?
- Dblisher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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